본문 바로가기
파티스리, 카페 - 성수동, 서울숲/온에떼라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에피스 프로마쥬 / [성수동/뚝섬]

by 밍키형아 2023. 9. 7.
반응형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에피스 프로마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에피스 프로마쥬(8800원)라는

제품명을 보면

프로마쥬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프로마쥬는 프랑스어로 

치즈라는 뜻으로

온에떼라

즉 

에피스 프로마쥬 

치즈가 들어간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에떼라

일단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다른 케이크들을 모두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먹어보지 못한

에피스 프로마쥬를 선택했습니다. ^^

 

온에떼라

에피스 프로마쥬 

치즈가 묵직한 식감으로 들어오고 

바로

레몬맛이 훅하고 들어와 

특유의 산미로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었고

그 향은

마지막까지 은은하게 남아있었는데 

 

이 레몬 향이

처음에 강하게 들어오고 나서

은은해지면   

치즈맛이 올라오며

산미를 잡아주었습니다.  

온에떼라

그리고

 밑에 있는 타르트지의 스모키 한 맛은

레몬향에 가려져 

 살짝 더해주는 정도였고

식감은

생각보다 바삭하지 않아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있는 레몬필을 같이 먹으면 

레몬향과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더해주어

제품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온에떼라

  제품명에

프로마쥬가 들어가 있어

조금 진한 치즈 맛을

맛볼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레몬향에 그 맛이 가려져

살짝 아쉬웠기에

레몬 향을 조금 줄였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온에떼라

에피스 프로마쥬 

전체적으로 상큼해서 

프로마쥬와 화이트 글라사쥬의 무거움이 

레몬의 산미를 잡아주는 느낌이었고

 

평소에 

강한 치즈 맛을

부담스러우셨던 분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전에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클레르 - 참외 시즌 제품.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온에떼라입니다. ^0^ 온에떼라는 지난 2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방문했을 때와 저번에 친구와 르프리크에 방문했을 때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mingky-hyung-a.com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로즈 피스타치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번 클레르에 이은 온에떼라의 로즈 피스타치오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클레르에 대한

mingky-hyung-a.com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피치선셋 - 시즌메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피치선셋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이전에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mingky-hyung-a.com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약과아닌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약과 아닌데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이전에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

mingky-hyung-a.com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스윗 솔레이 - 시즌 메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스윗 솔레이입니다. ^0^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이전에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mingky-hyung-a.com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