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단순생활의 넥밴드 에어입니다. ^0^
넥밴드 에어는
지인에게 선물 받았던 제품입니다.
안 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전부터 한 개 사야지~사야지~하고 있었는데
마침 선물로 받아버렸습니다~~~^0^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금은
45000원짜리 38% 할인해서
279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색은 4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단순생활의 홈페이지는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본체가 들어있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C타입이었고
한 번에 완충하는데 2~3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ㅅㅅ
본체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했고
36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송풍구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의 세기는
전원을 눌러서
1, 2,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1 단계
자연풍 2.5m/s
대략 5시간 사용 가능
2 단계
약풍 3.5m/s
대략 2.5시간 사용 가능
3 단계
강풍 4.5m/s
대략 1.5시간 사용 가능
후기
일단 목 선풍기의 특성상
바람이 귀 바로 밑에 있다 보니
소음이 바로 들렸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거슬렸는데
만약에
공공장소 같은 데서 사용하면 주위 사람에게도 들려
왠지 민폐가 될 것 같았습니다... ㅠ.,ㅠ;;
음...
소음 부분은 어쩔 수 없었지만
요걸 제외하면
얼굴에 바람이 바로 와 시원했고
무게도 대략 230g으로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 데다
제품이 무광이라 때도 잘 타지 않을 것 같아
전체적으로는 매력적이었습니다.
넥밴드 에어는
아직은 제대로 더울 때 사용해 보지 않아
날이 더 더워지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손 선풍기를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두 손이 자유로워지기에
나름 만족스러우실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제발 이번 여름을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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