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거킹의 신메뉴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입니다. ^0^
동생과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설 전이라 딱히 갈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
이번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14100원)를 선택했습니다. ^^
콰트로 치즈 큐브 스테이크와퍼는
지난번에 먹었던 큐브 스테이크 와퍼에서
번이 바뀌고 치즈가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생각보다 제품이 두껍지 않아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ㅡ.,ㅡ;;
맛은
소스에서
달달한 마늘맛이 훅 들어왔고
간간히 씹히는 큐브 스테이크는
본인의 개성을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양상추와 양파가
나름의 상큼함? 신선함으로?
소스의 달달함이
너무 과해 지지 않게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또한
제품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소스맛이 너무 진해지지 않게
밸런스를 잡아주었는데
야채가 양상추와 양파만 들어가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무거운 느낌의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제품명에 콰트로 치즈라는 단어가 들어가는데도...
소스의 달달함과 마늘맛이 강해
치즈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고
특히
큐브스테이크 와퍼에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마늘 맛을 주어
가장 매력적이었던 마늘 후레이크가 빠져
너무 아쉬웠습니다.
콰트로 치즈 큐브스테이크와퍼는
여전히 몇 개 들어있지 않은
큐브스테이크와...
콰트로 치즈라는 제품명과는 어울리지 않게
소스에 가려
존재감이 없던 치즈가
너무 아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하필
저희가 방문한 날에
배달 주문이 어마무시하게 밀려있었기에
'혹시 이것 때문에 제대로 못 만들었나?' 하는
의심까지 들었을 정도로
가격 대비 퀄리티가 부실했기에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최소한 이 제품은 먹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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