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쇼콜라 / [경복궁역/서촌]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미라보쇼콜라의 쇼콜라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1:0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mirabeau_chocolatier/

오래간만에 미라보쇼콜라에 다녀왔습니다. 

뭐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음료는 쇼콜라(6700원)를
초콜릿은 그랑크루(3000원)와

밤 프랄리네(3000원)로 선택했습니다. 

 

그랑크루와 밤 프랄리네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앤티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그랑크루(봉봉 쇼콜라) - 마라카이보 65% / [경복궁

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밤 프랄리네(봉봉 쇼콜라) / [경복궁역/서촌]

쇼콜라는
뭔가... 제일 기본인 것 같아 주문했었는데 
전에 마셨던 쇼콜라 시러스트(6800원)와 마찬가지로 
프라푸치노? 느낌이었습니다. 
 
쇼콜라 시러스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앤티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쇼콜라 시러스트 / [경복궁역/서촌]

맛은 
굉장히 진한 다크 초콜릿의 묵직한 풍미가 
입안에 훅 들어와
그 향이 기분 좋게 남고 

 

(이때 초콜릿의 쌉싸름함은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뒤에서 
우유의? 고소함이 초콜릿의 풍미를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살짝 있는 단맛과 어우러지며
제품을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뒤로 갈수록
초콜릿의 쌉싸름함은 많이 죽고 
묵직한 초코라떼 느낌이 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미숫가루를 마셨을 때처럼 
입안에 조금 늘어지는? 늘어 붙는? 느낌이 있어 
조금 아쉬웠는데  
이건 아마도 초코 시럽이 아니라 
생 초콜릿을 사용하셔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쇼콜라는
초콜릿의 풍미가 묵직하고 진했기에
평소에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좋아하셨다면 
만족스럽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앤티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두바이초콜릿 / [경복궁역/서촌]

디저트 카페 <레브두> - 바닐라 크림 크로와상(Cream Croissant)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디저트 카페 <르페셰미뇽> - 프로마쥬 (MOUSSE FROMAGE) - LE PECHE MIGNON / [한남동/이태원/녹사평역]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