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 페퍼로니 트리플치즈>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오뚜기의 리얼 멕시칸 브리또 - 페퍼로니 트리플치즈입니다. ^0^

리얼 멕시칸 브리또 - 페퍼로니 트리플치즈는 

행사상품으로 받았던 제품입니다. 

 

(참고로 브리또란

또띠아에 고기나 야채 등을 넣고 감싸서 먹는 요리입니다.) 

총용량은 125g 345kcal였는데

가격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마트몰에서

한 봉지에(125g짜리 4개입) 대략 12000원으로

개당 3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포장지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법으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을 사용한 방법이 적혀있었는데

 

전자레인지는

700w에선 1분 20초

1000w에선 1분 40초간 조리.

 

에어프라이어는

냉동된 상태에서 포장지와 종이 받침을 뺀 다음에

180℃에서 예열한 후 13분간 조리.

 

그리고 오븐은

냉동된 상태에서 포장지와 종이 받침을 뺀 다음에

180℃에서 예열한 후 18분간 조리하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조금 세서

온도를 160℃로 낮춰서 예열한 후에 13분 정도 구웠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나온 제품은 

겉에 있는 또띠아가 까딱한 느낌이었고 

한 김 식힌 후에 먹었습니다. 

맛은 
까딱하니 바삭해진 또띠아에 

안에 들어 있는 모짜렐라와 체다 그리고 고다치즈

이렇게 3종류의 트리플치즈에서

치즈 특유의 고소함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페퍼로니와 야채맛이 어우러졌는데 

제품의 구성 자체가

뭔가... 콤비네이션 피자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토마토소스맛이 적은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리얼 멕시칸 브리또 - 페퍼로니 트리플치즈는 

또띠아 안에 들어있는 구성이 

콤비네이션 피자 같은 데다가

한 번 구워서 먹다 보니 

또띠아가 까딱하니 바삭해지면서

식감도 재미있어져

마치 도우가 바삭한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고

냉동피자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전 냉동피자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뚜기 냉동피자 <우노 콤비네이션피자> 솔직 후기

풀무원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솔직 후기 / 콰트로 치즈 웨지 포테이토

고메 <시카고 피자> 솔직 후기 / 로제 크림 치킨 (CHICAGO PIZZA)

고메 <갈릭 치즈 피자> 솔직 리뷰 - 냉동피자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