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맛집 <사이코우스시> - 간사이우동, 냉모밀 솔직후기 / [쌍문동/ 도봉보건소/ 도봉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사이코우스시의 냉모밀과 간사이우동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1:50
라스트 오더 : 21:20
입니다. ^^

냉모밀(8500원)과 간사이우동(7000원)은

특선 모듬 초밥(14p/20000원)과

왕새우튀김(8p/21000원)을 주문했을 때

같이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특선모듬초밥과 왕새우튀김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식 맛집 <사이코우스시> - 특선모듬초밥, 왕새우튀김 솔직후기 / [쌍문동/ 도봉보건소/ 도봉구]

간사이우동은

동생이 주문한 거여서 국물만 맛을 봤는데 

맛은 간장의 풍미가 있으면서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는데 

면까지 먹어본 동생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게 임팩트가 강하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냉모밀은

원래 짬뽕을 먹으려다가 

짬뽕은 맛이 너무 강해서 혼자 튈 것 같아

선택했던 제품으로 

메밀소바가 소스에 담겨있고 

면 위에 튀김부스러기와 파

그리고 간 무가 올라간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맛은 

쫄깃한 메밀면과 

간장 특유의 짭조름한 깊은 감칠맛의 풍미가 

부담 없을 정도로 들어와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처음에 살얼음의 찬기운에 굳었던 혀가 

뒤로 갈수록 풀려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뒤로 갈수록 소스의 맛이 점점 짜지는 느낌이어서 

점점 부담스러워졌고

면의 경우에는 

저항감이 꽤 있어 

드시는 분에 따라서는 

질기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총평.

사이코우스시에서 냉모밀은

평소에 탄력 있는 면을 좋아하셨다면 

괜찮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고 

 간사이우동은 

요즘같이 추울 때에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면요리가 전체적으로

초밥과 튀김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적어

그냥 있으면 먹고 아님 말고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정도여서

굳이 얘네들을 먹으려고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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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