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알페도의 피스타치오 바클라바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08:00~23:00
입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lpedobakery/
피스타치오 바클라바(7000원)는
터키 홍차(5000원)와 같이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이전 터키 홍차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쇼케이스를 보면
바클라바가 호두도 있고 그 외에도
몇 종류가 더 있어서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었지만
손님이 계속 들어와
얼른 자리 잡고 앉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미 바로 전에
케르반베이커리&카페에 방문하고 난 후라
제일 기본인?
피스타치오 바클라바만 주문했습니다... ㅠ.,ㅠ;;
음... 그리고
쇼케이스를 보면 같은 층에
모양과 사이즈가 다른 제품이 총 3 개가 있었지만
정신없이 주문하다 보니
쇼케이스에서 매장 통로 쪽에 있던
사진과 같은 제품을 선택했는데
아마도 이 제품들은 맛은 같으면서
가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
피스타치오 바클라바는
유튜브에서 보던 형태여서
한껏 기대가 되었습니다.
맛은
바스락한 식감과 함께
페이스트리에서 고소한 맛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바로
시럽의 달달함이 스펀지에 물이 흡수되듯이
입안에 쫘~악 들어와
페이스트리의 고소함과 어우러졌고.
밑에 있는 피스타치오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묵직한 고소함을 더해주며
입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중동? 디저트답게
달달하긴 했지만
같이 주문했던 터키 홍차의 쌉싸름함이
달달한 맛을 잡아주면서
홍차의 향도 더해줘
조합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피스타치오 바클라바는
아직 다른 바클라바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식감이 유튜브에서 보고 기대했던
바스락한 식감이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시럽에 절여져 달달하면서도 눅진한
케르반베이커리&카페의 바클라바보다는
달달하면서도 겉이 바스락 한
알페도의 바클라바가
더 매력적이었는데
같은 크로와상이라도
업장에 따라 맛이나 식감이 달라
본인의 기호에 맞는 곳을 선택하듯이
그냥 요런 점만 참고하셔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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