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카페 <오이오(oio)> -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라델리 아이스초코 솔직후기 [우이동/ 덕성여대/ 솔밭공원/ 쌍문동]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오이오(oio)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기라델리 아이스초코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일~금 : 12:00~23:00
토 : 정기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io_cafebar/#

작년 여름이었나?
드디어 디어트리의 쿠폰을 다 모아서 
사용하려고 하니... 폐업... ㅠ.,ㅠ;;
그동안의 노력이 아무런 쓸모가 없어져 너무 허탈하면서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없어져 슬펐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어트리의 자리에 오이오(oio)가 오픈해 운영하고 있어서 

이번에 사이코우스시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방문했습니다. ^^

 

사이코우스시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식 맛집 <사이코우스시> - 특선모듬초밥, 왕새우튀김 솔직후기 / [쌍문동/ 도봉보건소/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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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깔끔하고 감각적이었고 

매장 크기에 비해서 

테이블수가 적어 공간이 여유로웠습니다. 

다만 

층고가 높은 데다 테이블의 수가 적어서 그런지 

조금 휑한 느낌이 있었고 

여기에

매장이 너무 조용하다 보니... 

동생과 대화하는 것도

굉장히 실례가 될 것 같은 느낌이라

대화하기가 조금 조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ㅠ.,ㅠ;;

매장을 쓰윽 둘러보고

주문을 하려고 매대 앞으로 가서 메뉴를 확인해 보니

 오이오(oio)는

용어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펍? 형태로
음료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와 파스타에 술까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는 방식이었는데

키오스크는

사진에서 메뉴가 띄어져 있는 모니터 왼쪽에 있는 

 핸드폰 모양의 기기로 

제품에 대한 이미지도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쇼케이스에는 케이크와 구움 과자가 

세팅되어 있었고 

매대 한쪽에는 

이렇게 맥주 기계와 팝콘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와서^^

키오스크 앞에서 뭘로 먹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와
기라델리 아이스초코(5500원)로
디저트는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6500원)로 주문했습니다.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펍카페 <오이오(oio)> -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솔직후기 [우이동/ 덕성여대/ 솔밭공원/ 쌍문동]

기라델리 아이스초코는

동생이 주문한 거여서 맛만 봤는데  

달달한 제티? 느낌과 함께 

초코맛이 자기주장을 하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했는데 

맛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 그리고 

 맛만 본 저는 느끼지 못했지만

동생은 기분 탓인지

끝에 살짝 향긋한 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카페 로고가 새겨진 잔에 

제공되었습니다. 

맛은 

 산미가 훅 들어오고 

바로 스모키 한 맛이 들어와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이 스모키 한 향인 입안에 기분 좋게 남았고 

끝에 고소한 맛도 살짝 있었습니다. 

오이오(oio)는
 집 근처에 있는 데다 

음료에서 요리와 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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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