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햄버거 <멘치까스버거> -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편의점의 멘치까스버거입니다. ^0^

멘치까스버거는

멘치까스로 햄버거를 만들었다는 게 신기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총용량은 192g에 497kcal였고 

가격은 34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버거가 정갈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멘치까스버거는
참깨번 사이에 멘치까스를 기준으로 

위에는 베이큐소스가 

밑에는 양배추 참깨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먹기 전에 
레인지에서 30초 정도 돌렸다 먹었고 

맛은 
부드러운 번과 함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핫도그 맛이 났고... ㅡ.,ㅡ;;

베이큐 소스의? 단맛이 뒤에서 은근히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양배추 참깨 샐러드에서

양배추가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었지만 

숨이 죽어서 그런지 띄엄띄엄 느껴졌고 

참깨의 경우에는 

드레싱으로 사용된 것 같았는데...

다른 맛에 묻혀 존재감이 강하진 않았지만...

느낌상 아마도 버거를 먹을 때

중간에 나던 고소한 맛이 참깨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멘치까스의 경우에는... 

그나마 소스나 다른 재료들이 없는 부분에서는 

고로케 같은 느낌도 살짝 있으면서

존재감이 은근하게 느껴졌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는

육향이 느껴지지 않는 데다가 

식감도 그냥 다진 고기 느낌이어서?

맨치까스스럽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멘치까스버거는

멘치까스의 존재감이 너무 약해 

멘치까스의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쉬웠던 데다가... ㅡ.,ㅡ;;

분명히 버거임에도 

이상하게도 버거가 아닌 핫도그 맛이나 

마치 핫도그를 먹는 것 같아...

버거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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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