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신상 <멕시칸 칠리 핫도그>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25 편의점의 멕시칸 칠리 핫도그입니다. ^0^

멕시칸 칠리 핫도그는

GS25에서 그동안 핫도그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한 데다가

제품명에 들어간 멕식칸이라는 단어와

포장지의 색감이 

지난번에 먹었던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와 비슷해 

혹시 둘이 맛이 비슷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맛이 궁금해서 구매했던 제품으로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 

최근에 나온 신상 같았습니다. ^^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GS편의점 햄버거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 솔직 후기, 정보

총용량은 140g에 298kcal였고 

가격은 27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핫도그가 종이 트레이 안에 들어 있었고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야 되는 제품이라 

30초 정도 돌린 후에 먹었습니다. 

멕시칸 칠리 핫도그는

전형적인 핫도그 비주얼로
빵과 소시지 그리고 칠리소스와 치즈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돌린 후로 치즈가 녹은 사진입니다.

맛은 

부드러운 빵에 

토마토 베이스의 칠리소스에서

짠맛과 함께 

이국적인 향신료 향과 매콤한 맛이 훅 치고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짠맛이

위에 있는 치즈 때문인 것 같았지만 

치즈의 양을 생각하면 

짠맛은 치즈보다는 소스가 짠 것 같았고

향신료 향과 매콤한 맛은

입안에 계속 남았습니다. 

여기에

소시지가 씹힐 때마다 특유의 맛을 더해주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빵과 함께

소스의 자극적인 매콤한 짠맛을 중화시켜 주었지만... 

그래도 조금 짜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먹다 보니 뭔가...

친숙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 보니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와 비슷했는데...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원래 구매할 때 제품명이나 포장지가

지난번에 먹었던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와 비슷해서

혹시나 맛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구매한 거였는데...

역시나 두 제품의 맛이 너무 비슷했습니다. 

아마도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총평 

멕시칸 칠리 핫도그는

지난번에 먹었던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와 

맛이 비슷하면서도

 폭신한 빵과 소시지가 이색적이어서

핫도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생각보다 퀄리티도 괜찮아 

만약에 핫도그와 버거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조금 더 이색적이었던 핫도그를 고를 것 같았습니다. 

 

다만

짠맛이 강했기에 

짠맛을 조금만 더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았고

향신료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향신료 향이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편의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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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