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9 오스트리아 맥주 <에델바이스> - 착한아이에게 온 사춘기 같은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Edelweiss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에델바이스입니다. ^0^에델바이스는캔의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는 데다 밀맥주라고 되어 있어서마시기 전이지만 맥주가 맑고 가벼워 마시기 편할 것 같아 구매했던 맥주입니다. 참고로 원래는 오스트리아 맥주였지만 2018년에 하이네켄에 인수되어우리나라에는네덜란드에서 생산된 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6%였고 용량은 500ml에 225kcal였습니다. 아! 참고로캔 옆에 보면 요렇게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프린트되어 있어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에델바이스를 잔에 따라보니색이 밝으면서도 좀 탁했고 달달한 시트러스향이 났습니다. 맛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단맛과 시트러스향이 들어와 끝까지 상쾌하고 기분 좋게 해 주.. 2024. 11. 9. 일본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 - 정보, 솔직 후기 / HITACHINO NEST WHITE ALE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입니다. ^0^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은일본 맥주로 캔의 프린팅이 굉장히 화사하면서도 부엉이가 눈에 확 들어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제품명을 보니제품명에 화이트 에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고요 화이트 에일이라는 단어가 밀맥주라는 뜻이어서맥주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가벼울 것 같아 구매했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5%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을 잔에 따라보니상큼한 향이 나면서 색이 탁하고 어두운 레몬색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맥주의 쌉싸름함이 부담스럽진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하게 드러내면서 들어와 여운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은은하게 깔리며 기분 좋게 해주는 상큼한 오렌지 향.. 2024. 10. 21. 세븐브로이 <대표 밀맥주> - 곰표 밀맥주와 비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대표 밀맥주입니다. ^0^대표 밀맥주는세븐브로이라는 수제맥주 회사에서 만든 맥주로 같은 대표 시리즈로 골든에일, 라거, 로제가 있고 언뜻 들어봤던 강서 마일드 에일 또한같은 브랜드였습니다. 아! 참고로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구가했던곰표 밀맥주를 최근에 마시다 보니 캔에 제주맥주라는 상표가 들어가 있어서 당연히 제주맥주에서 만든 걸로 알고 있었는데...이번에 세븐브로이에 대해서 알아보니원래는 세븐브로이가 대한제분으로부터 상표권을 가지고 만들었던 맥주였고23년에 대한제분에서상표권 사용 계약 종료를 통보하고제주맥주와 협업하게 되면서 현재는 제주맥주에서 제조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세븐브로이는 더 이상 곰표 밀맥주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없게.. 2024. 10. 19. 제주맥주 <제주위트> - 밀맥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제주위트입니다. ^0^ 제주위트는 밀맥주로제주거멍그리고 제주펠롱과 함께 제주맥주라는 브랜드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주맥주는 수제맥주 회사로한창 수제 맥주 열풍이 불었을 때 인기를 얻으며 성장했고공장이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캔에 밀맥아를 6.69% 함유했고알코올 도수는 5.3%였고 용량은 500ml에 235kcal였습니다. 참고로 캔을 흔들어 드시면 가라앉았던 효모가 올라오면서상큼한 풍미가 배가된다고 하니 흔들어 드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제주위트를 잔에 따라보니 색이 진하면서도 탁했고 상큼한 귤? 시러스트 향이나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맛은 오래 유지되는 부드러운 거품 뒤로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2024. 9.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