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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맥주 <싱하> - 오리지널 프리미엄 라거 솔직 후기 / THAI BEER SINGHA PREMIUM LAGER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싱하입니다. ^0^싱하는캔의 프린트가 이쁜 데다태국맥주는 처음이라 구입했던 맥주입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490ml에 라거 맥주였습니다. 싱하를 잔에 따라보니라거 특유의 밝은 황금색이 눈에 띄었습니다.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퐉 치고 들어오는 강한 탄산감이 입안을 먼저 굉장히 청량하게 해 주었고 이어서 맥주의 쌉싸래함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곡물의 고소한 맛과 단 맛이 그 뒤를 아~주 은근하게 받쳐주면서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만마실수록 탄산이 죽어서 그런지 산미? 알코올 맛이? 더 뚜렷해졌지만그다지 강하진 않아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싱하는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은 부담스럽지는.. 2024. 9. 17.
GS편의점 햄버거 <트리플 치즈버거 > - 정보,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편의점의 트리플 치즈버거입니다. ^0^트리플 치즈버거는편의점에 갔다가 패티가 3장이 들어간 호쾌한 프린팅을 보고는 맛이 궁금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총용량은 244g에 557kcal였고 가격은 39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플라스틱 버거 홀더에 담겨 있어 비교적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거는 버거번, 패티 3, 체다치즈 3, 양파, 피클그리고 케첩,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폭신한 버거번에패티는 전형적인 편의점 버거 패티였고소스는 케첩하고 마요네즈가 끝이었습니다. 여기에 양파는 다른 재료들에 가려져 딱히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고체다치즈는 치즈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고소한 풍미와 함께 조금 짭짤함을 더해주었고피클은 중간에 씹힐.. 2024. 9. 16.
미국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 캔 프린팅에 낚여 구매한 프리미엄 라거 솔직 후기 / Miller Genuine Draft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입니다. ^0^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마트에 갔다가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를 맛있게 마셔서 흑맥주를 찾고 있었는데 캔이 검은색으로 프린트되어 있는 데다가... 드래프트라고 적혀 있어서 자연스럽게 기네스 드래프트가 떠올라당연하게 흑맥주인줄 알고... 구매했던 맥주입니다... ㅡ.,ㅡ;;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와 기네스 드래프트에 대한 포스팅은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솔직 후기 / VELKOPOPOVICKY Kozel DARK" data-og-description="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입니다. ^0^지난번에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와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를 구매했을 때 흑맥.. 2024. 9. 14.
독일 맥주 <크롬바커 바이젠>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Krombacher Weizen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크롬바커 바이젠입니다. ^0^ 크롬바커 바이젠은이전에 포스팅한 크롬바커 필스와같은 브랜드로 밀맥주입니다.   크롬바커 필스에 대한 포스팅은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Krombacher Pils" data-og-description="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크롬바커 필스입니다. ^0^크롬바커 필스는독일 맥주로 뒤에 붙는 필스(Pils)라는 단어는필스너(Pilsner)의 약자로 라거의 한 종류인데라거의 청량감" data-og-host="mingky-hyung-a.com" data-og-source-url="https://mingky-hyung-a.com/entry/%EB%8F%85%EC%9D%BC-%EB%.. 2024. 9. 13.
포켓몬빵 <꼬마돌의 꼬마 밀크 마들렌> - 가성비 괜찮은 편의점 디저트 솔직 후기 / POKEMON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포켓몬빵의 마돌의 꼬마 밀크 마들렌입니다. ^0^꼬마돌의 꼬마 밀크 마들렌은못 보던 제품이기도 하고 띠부씰이 픽셀아트로 되어있다고 해궁금해서 구입했던 제품입니다. 총량은 68g에 293kcal였고 가격은 2200원이었는데 총 5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띠부씰은 쥬쥬였는데...픽셀아트라는 게...조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플라스틱 박스에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있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겉의 색이 조~금 옅으면서도 까슬하고 마른 느낌이어서 조금 퍽퍽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뒤를 봤을 때배꼽은 뭔가... 좀 애매하지만 일단 있긴 있었습니다... ㅡ.,ㅡ;;맛은 생각보다 강한 단맛이 입안에 먼저 들어오고 뒤에서 고소한 맛이 단맛을 .. 2024. 9. 12.
독일 맥주 <크롬바커 필스>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Krombacher Pils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크롬바커 필스입니다. ^0^크롬바커 필스는독일 맥주로 뒤에 붙는 필스(Pils)라는 단어는필스너(Pilsner)의 약자로 라거의 한 종류인데라거의 청량감에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풍미가더 강조된 것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8%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크롬바커 필스를 잔에 따라보니 색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진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맥주의 진한 쌉싸름함이입안에 들어와 계속 머물고 뒤에서곡물의 고소한 맛과   옅은 단맛이 들어와 맥주를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여기에탄산이 청량감을 더해줘 맥주가 진한데도 목 넘김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크롬바커 필스는진하면서도 탄산감이 있어 생각보다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자..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