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하이네켄 실버입니다. ^0^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 오리지널 옆에 있어서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하이네켄 오리지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였고
용량은 500ml에 175kcal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페일라거였는데
오리지널과 달라진 점은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가 내려가
조금 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이네켄 실버를 잔에 따라보니
사진이 좀 어두워서 그런데...
색은 오리지널과 비슷했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이 톡 치고 지나가면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탄산이 청량감을 더해줘
목 넘김이 부드러웠는데
기분 탓인지
오리지널에 비해서는 탄산감이
조금 더 약하고 짧게 유지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에 뒤에서
곡물의 고소함이 은근하게 들어와
고소함을 더해주었고
단맛은 거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이네켄 실버는
오리지널이
내가! 라거야!!! 하는 느낌이라면
실버는
내가 라거야!!!~ 하면서 끝이 흐려지는 느낌이었는데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도 적고
알코올 도수나 칼로리 등이 낮아져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오리지널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마시기 편했지만
뭔가...
그만큼 임팩트가 살짝 적어서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조금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다른 라거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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