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유키가후루의 사케동과 연어초밥입니다. ^0^
지도에 안 나와 옆가게로 표시했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토 : 11:00~23: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일 : 정기휴무
입니다. ^^
유키가후루는
419 사거리에 있는 일본 가정식 덮밥과 연어를
메인으로 하는 자그마한 일식당으로
가~~~ 끔 테이크아웃해 와 먹는 편인데
이번에
동생과 핸섬가이즈를 관람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핸섬가이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키가후루는
매장 외관은
오래된 동네 일식당? 느낌이 있었고
내부는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규모는 조금 협소한 편이었습니다.
뭘로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포장했던 사케동이 아쉬웠기에
사케동(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전 포장 사케동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케동은
확실히 매장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지난번에 포장했을 때보다
연어 회가 더 탱탱하면서 부드러웠고
깊고 고소한 풍미 또한 더 뚜렷한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새싹이나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지난번에 포장했을 때에는
외출하고 돌아와 나중에 먹다 보니
냉장고에 보관해 밥이 굳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먹어
밥까지 보들보들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가족외식이었는데
그래서 조금 더 푸짐하게 먹으라고
인당 식사뿐만 아니라
연어스시(15피스/15000원)를
추가로 주문했었는데
연어 스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연어 초밥과
위에 토핑으로
마요네즈와 양파, 날치알이 올라간 초밥
이렇게 2 가지가 한 번에 나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반 초밥은
사케동과 마찬가지로
탱탱하고 깊고 고소한 연어 회가 인상적이었는데
사케동에 밥이 조금 남다 보니
초밥을 먹으면서 같이 먹기도 했었습니다. ^^
위에 토핑이 올라간 초밥은
연어의 풍미에 마요네즈의 고소한 산미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
그리고
생 양파가 연어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초밥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사케동은
매장에서 바로 먹어
포장해서 장시간 보관했을 때와는
조금 더 신선한 연어를 즐길 수 있었고
연어 스시는
한 번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었기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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