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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크롬바커 필스입니다. ^0^
크롬바커 필스는
독일 맥주로 뒤에 붙는 필스(Pils)라는 단어는
필스너(Pilsner)의 약자로
라거의 한 종류인데
라거의 청량감에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풍미가
더 강조된 것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8%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크롬바커 필스를 잔에 따라보니
색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진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맥주의 진한 쌉싸름함이
입안에 들어와 계속 머물고
뒤에서
곡물의 고소한 맛과
옅은 단맛이 들어와 맥주를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탄산이 청량감을 더해줘
맥주가 진한데도 목 넘김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크롬바커 필스는
진하면서도 탄산감이 있어
생각보다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자기주장이 좀 있는 편이다 보니
간이 센 요리나 붉은 고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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