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라그랑자트> - [청담/강남구청역/도산공원] / 프랑부아지에 - 시즌 한정 메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라그랑자트는

제가

자주 가는 파티스리 중 하나입니다. 

 

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으로는 

케이크와 구움 과자가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크류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포스팅이

자꾸만 늦어지고 있네요... ㅡ.,ㅡ;;

 

자!

그러면 

지금부터 

라그랑자트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라그랑자트는

SSG 마켓

뒷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처럼

간판이 없기에

처음

방문하시게 되면

잘

못 찾으실 수도 있는데

 

맞은편에

있는

마마램이라는

음식점이

눈에

잘 띄어서

차라리

요길

찾으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

매장은

작은 편이어서

2인 테이블 기준으로

4~5 테이블 정도

있고

디저트로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케이크뿐만 아니라

구움 과자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

 

그리고

음료는 

커피와 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00

입니다. ^^

프랑부아지에는 

프리미엄 산딸기의 시즌에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인스타를 

보자마자 

서둘러서 다녀왔었습니다. ^^

 

(4월에 다녀왔습니다.)

프랑부아지에는

위에 있는 

산딸기 과육이

산딸기 특유의 식감으로 

톡톡 씹히면서 

상큼하게? 들어오고

바로 

리치 특유의 향과 단맛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서로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산딸기 버터크림이? 

버터크림 특유의 묵직함으로

산딸기나 리치의 

발랄한 산미가 

너무 

과해 지지 않게끔 

밸런스를 잡아주었고 

 

(버터크림? 은 그렇게까지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여기에

제일 밑에 있는 

다쿠아즈는 

제품에

고소한 맛을 더해

제품의 풍미를

다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프랑부아지에는 

프리미엄 산딸기가 나오는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을

놓치면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 하기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스타를 안 봐서...

이미

끝났을 수도 있습니다... ㅡ,.ㅡ;;)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