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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한남동, 이태원/르페셰미뇽

디저트 카페 <르페셰미뇽> - 올리브 (MOUSSE OLIVE) - LE PECHE MIGNON / [한남동/이태원/녹사평역]

by 밍키형아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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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르 페셰 미뇽올리브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일 : 13:00~19:00
월, 화 : 휴무
입니다. ^^
 
*영업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le.peche.mignon_/

르페셰미뇽

르 페셰 미뇽
그동안 몇 번 방문했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다 보니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는데... ㅡ.,ㅡ;;
일단은 최근에 방문한 것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르페셰미뇽

르 페셰 미뇽

녹사평역 근처에 숨어 있는 파티스리로

가게가 숨어 있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헤매기도 했기에

이번에는 

방문하시는 길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르페셰미뇽

1. 녹사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육교를 건너면 

사진과 같이 길이 나옵니다. 

르페셰미뇽

2. 이때 건물 사이에 있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르페셰미뇽

3. 요 윗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건물까지 가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사진처럼 길이 2개로 나누어지는데 

이때 왼쪽에 의류수거함이 있는 길로 들어갑니다. 

르페셰미뇽

4. 그러면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르 페셰 미뇽은 이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르페셰미뇽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매장 입구에 도착하면 

매장이 별로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 

르페셰미뇽

하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규모가 꽤 넓었는데

2인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었고 
바형태로 4자리 
그리고 그 옆에 
6인석짜리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르페셰미뇽

매장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했습니다. 

르페셰미뇽

그리고

쇼케이스를 보면

왼쪽 3개는 기본 제품이었고 

오른쪽의 3개는 시즌 제품으로 

일정 시즌마다 품목이 바뀌는 제품이었습니다. 
 
(쇼케이스가 너무 애매하게 찍히는 게 다소 아쉬웠습니다...)

르페셰미뇽

이번에 방문해서는 

시즌 제품인 올리브(12000원)프로마쥬(12000원)를 선택했고 

음료는 아. 아(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프로마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르 페세 미뇽> - 프로마쥬 (MOUSSE FROMAGE) - LE PECHE MIGNON / [한남동/이태원/녹사평역]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르 페셰 미뇽의 프로마쥬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수~일 : 13:00~19:00월, 화 : 휴무입니다. ^^ *영업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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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셰미뇽

아. 아

스모키 한 맛이 강하게 들어오면서도 

고소했고 여기에 산미가 살짝 있었습니다. 

르페셰미뇽

올리브는 

올리브라는 재료를  

디저트로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선택했던 제품입니다. 

르페셰미뇽

올리브 하면 블랙 올리브가 머리에 박혀있어 

제품의 색이 밝은 것을 보고는

처음에는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르페셰미뇽

맛은 

아몬드 / 크루스티엉이 바삭하게? 씹히면서 

아몬드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들어오고 

망고 특유의 단 맛과 

살구의 상큼함이 

아몬드의 고소함과 어우러지며 

입안을 가볍게 해 주는데

아몬드의 고소한 향은 

입안에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르페셰미뇽

다만 

평소에 올리브를 거의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올리브 맛이 다른 맛에 가려져서 그런 건지

뚜렷하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올리브는 

은은하게 맛을 내며 

맛이 다소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아몬드와 망고, 살구 사이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인 것 같았습니다.  

르페셰미뇽

올리브는 

올리브라는 재료가

평소에 접해 볼 기회가 적어 익숙하지 않아 

살짝 걱정스럽기도 했었는데  

다른 맛에 가려져서 그런지 

뚜렷하게 존재감을 느끼지는 못했기에 

재료에 대한 부담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품명만 봤을 때 기름을 떠올려서 그런지 

다소 기름지고 무거울 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

재료의 조합이 재미있었기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클레르 24년ver(Claire) - 시즌 제품 / [성수동/뚝섬]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클레르 24 ver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수~일 : 11:30~18:00월, 화 : 휴무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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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애니브 - 연희점> - 통카 플랑 (TONKA FLAN) / [연희동 / 연남동 / 서대문구 / 마포구]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애니브의 통카 플랑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목~월 : 12:00~19:00화~수 : 정기 휴무입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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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드 쌍문> - 오렌지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 - 모던하고 앤티크한 고택 디저트 감성 카페 / [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메종 드 쌍문의 오렌지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09: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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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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