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온에떼라의 샌드쿠키인 피스타치오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일 : 11:30~18:00
월,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피스타치오(3600원)는
클레르 24 ver를 먹었을 때
같이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클레르 24 ver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원래는 최근에 출시한 피오나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던 거지만...
딸기 수급 문제로 제품이 못 나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를 대신해서 클레르 24 ver을 주문하려 하니...
뭔가 허전하고 분해서? 옆을 보니
마침 샌드 쿠키가 눈에 들어왔고
그중에서 피스타이오가 땡겨서
같이 주문했었습니다. ^^
피스타치오는
고소 바스락한 쿠키에
묵직한 필링의 단맛과 짭조름함이? 더해졌고
이 과정에서 피스타치오는
은근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쿠키맛이 조금 더 강하다 보니
피스타치오는 뒤에서 쿠키의 맛을 보좌해 주며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피스타치오가 조금 더 강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
이 부분은 살짝 아쉽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온에떼라에서 먹어본 샌드쿠키 중에서
쿠키가 제일 바삭했고
여기에 카라멜의 늘어지는 식감도
제대로였기에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의 맛이 뒤에서 쿠키 맛을 보좌하는 느낌이어서
평소에
피스타치오 맛이 너무 강한 제품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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