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메종 드 쌍문의 티라미수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09: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요일
입니다. ^^
영화 파묘를 관람하고
바로 옆에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메종드쌍문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음료는
아. 아로 너티(4200원)와 초코 라떼(6000원)를
디저트로는
티라미수(7500원)와 오렌지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7500원)를
주문했는데
오렌지 피스타치오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메종 드 쌍문은
자주 방문하지 못해서 그런지...
방문할 때마다
케이크의 종류와 장식이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있었는데
티라미수 또한
모양이 종종 바뀌었고
모양이 바뀔 때마다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티라미수는
입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의 풍미가 들어오고
코코아 파우더 향이
마스카포네 크림을 감싸고
커피 향은 은은하게 들어와
뒤에 배경으로 기분 좋게 깔렸습니다.
여기에
뒷부분의 크림은
다른 크림인 건지 묽고 고소해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다른 크림이 아니라면...
양이 더 많아 더 고소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커피 향이 조금 약해
쨍한? 느낌이 덜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티라미수는
모양이 바뀔 때마다
맛의 벨런스도 바뀌어
매번 신상을 먹는 느낌이어서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번 티라미수는
커피맛이 강하지 않기에
평소에
티라미수를 드실 때
커피의 쨍한 맛보다는
크림의 고소함을 더 좋아하셨다면
방문하셨을 때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오렌지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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