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0^
생활의 딜이란
이마트 에브리 데이의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가공식품과 주방 그리고 욕실 등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고
자체 브랜드이다 보니 타 브랜드의 제품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는
한 통의 용량은 900g이었고
가격은 4980원이었습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
요거트를 먹기 시작했고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를 먹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월급 빼고 다 오른 물가 덕분에!!!!
슬슬 부담이 되던 때에
마침 가격이 훨씬 저렴한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가 있어
최근에는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와
번갈아가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는
산미가 먼저 훅 치고 들어오고
고소한 맛이 뒤에서 은근히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베이스로 깔리며 산미와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다소 강했던 산미는
끝에서는 기분 좋게 입안에 남았고
요구르트 맛 자체는 산미에 가려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습니다.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와 비교해 보자면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가
산미가 조금 더 훅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었고
질감 자체도 조금 더 거칠고
살짝 더 되직했습니다.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도
평소에 요거트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이 드신다면
처음에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는 그보다 강하기에
요거트를 처음 드신다면
메일을 드시고 익숙해지신 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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