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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육회바른연어에서
식사를 한 후에
(육회바른연어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근처에 있는 스벅에
다녀왔습니다. ^0^
스타벅스 도봉로점은
예전에
대게집이 있던 곳으로
1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친구와 저는
음료는
디카페인커피와
돌체라떼(5900원)를
디저트로는
생크림 카스텔라(4500원)와
슈크림 가득 바움(6900원)을
주문했습니다.
돌체라떼는
일반 라떼보다
더 달달하면서도 진했는데
보통
아. 아만 마시는 저에게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생크림 카스텔라는
시트는
폭신하면서 부드러웠고
안에는
우유크림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이 우유크림이
달지 않고 깊은 고소함으로
폭신한 시트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맛을 더 풍부하게 해 주었는데
마치
도지마롤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
슈크림 가득 바움은
바움쿠헨 안과 위에
슈크림이 있어서
슈크림의 맛이
진했고
각각 다른 질감으로
식감을 다양하게 해 주면서
재미있었지만
저한테는
조금 달았습니다.
(아마도 슈크림에 생크림을 휘핑한 것을
섞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움쿠헨은
슈크림의 맛에 가려
맛에 대한
존재감은 별로 없었지만
개성 있는 식감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자칫
크림으로 인해
밋밋해질 수 있는 식감을
보안해주고 있었는데
평소에
슈크림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새로운 형태의 슈크림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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