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tarbucks) - 도봉로점>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신메뉴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 / [쌍문동/쌍문역/도봉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 도봉로점의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와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금 : 07:00~22:00

토 : 08:00~23:00

일 : 08:00~22:00
입니다. ^^

친구와 우애돈카츠를 방문한 후에 

스타벅스에서 슈크림라떼를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하는 게 생각나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도봉로점에 방문했습니다. 

방문해 보니... 

슈크림라떼의 판매 기간이

4월 30일까지였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슈크림라떼를 대신해서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톨 - 5800원)를 주문했고   

친구는 아. 아(4500원)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만 마시면 허전하니깐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7900원)와

도지마 롤같이 고소한 우유크림과

폭신한 시트가 인상적이었던

생크림 카스텔라(4500원)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생크림 카스텔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벅스 - 도봉로점> - [쌍문동/쌍리단길/쌍문역] / 돌체라떼, 생크림 카스텔라, 슈크림 가득 바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는

달달한 바닐라 맛이 톡 치는 듯한 느낌으로 

입안에 들어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뭔가...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바닐라 맛이 툭 치고 들어오다 보니

처음에는 코드브루 특유의 맛이 

바닐라 맛에 가려졌다가

뒤에서 은은하게 살짝 올라왔다 사라졌습니다.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는

진~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하며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 가득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위에 피스타치오 컨넬이 씹히면서 

피스타치오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딸기? 라즈베리? 잼이 

피스타치오 무스로 인해

입안이 다소 느끼해질 수 있었던 것을

특유의 상큼한 산미로 잡아주었습니다. 

베리류의 특성상 

자칫 그 맛이 너무 강하면 

피스타치오 특유의 맛을 가릴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과하지 않아

피스타치오의 느끼함만을 잡아주면서 

입 안을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 줘

메인 재료인 피스타치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 밸런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는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고 톡 치는 느낌이어서 

조금 당황스러웠고 

코드브루의 맛이 생각보다 약해 

다소 아쉬웠습니다.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맛이 입안 가득 들어오는데도 

딸기? 라즈베리? 의 산미로 인해 

입안이 느끼하지 않았고 

이 둘의 밸런스가 너무 좋아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벅스(Starbucks) - 수유역점>- 피스타치오 크림 코드블루, 시그니쳐 초콜릿, 더 촉촉 초콜릿 / [

디저트 카페 <애니브 - 연희점> - 통카 플랑 (TONKA FLAN) / [연희동 / 연남동 / 서대문구 / 마포구]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루미노(Lumineux) - 시즌 제품 / [성수동/뚝섬]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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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