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의 유니콘 프라푸치노입니다. ^0^
올해가 스타벅스 25주년이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8월 2일 ~ 8월 29일까지
굿즈 판매와 더불어
다른 나라 스타벅스의 음료나
우리니라에서 판매가 종료된 메뉴들을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 중에서 지난번에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와
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은 후에
얼른 재방문해서
나머지 제품들도 먹을 계획이었으나...
인생사 계획대로 되지만은 않기에... ㅠ.,ㅠ;;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벤트 종료가 얼마 안 남아서
이번에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레인보우 크레이프 케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느낌상 모든 제품을 먹기는 글러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유니콘 프라푸치노(톨사이즈 6700원)와
마스카포네 크림 소라빵(4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마스카포네 크림 소라빵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미국 스타벅스의 대표 메뉴로
이벤트로 판매 중인 4가지 중 하나였는데
뭔가 큰 사이즈는 부담스러워서
톨 사이즈로 주문했고
제품을 받고 나니
색이 너무 예뻤습니다.
맛은
쨍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새콤함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고
뭔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이 뭔가... 익숙했는데...
마치 김 빠진 환타에
아이스크림인 슈팅스타를 섞은 것 같기도 했고...
배스킨라빈스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과
비슷한 것 같기도 했는데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망고와 용과 등 열대과일이 사용되어서
뭔가 친숙한 느낌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있는 휘핑크림을 따로 먹다가
음료와 섞어서 마시면
휘핑크림의 무거움이
음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잡아줘
마치
통통 튀는 아이에서 청소년이 된 느낌이어서
요건 요거대로 매력이 있었습니다.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날이 더운 요즘
무더위에 처졌다가도
요거 한잔이면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기분전환 할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매력적이었기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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