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프리미엄 에비스입니다. ^0^
프리미엄 에비스는
삿포로 맥주와 같은 회사의 고가형 브랜드로
저가형인 삿포로 맥주에 비해 가격이 비싸
일본에서도 고급 맥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인
삿포로 생맥주 70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렇다 보니
특별한 날에 마신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있는 어르신들이
주로 소비하다 보니
젊은 층에서는
나이가 좀 있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고급 맥주로 인식해
기피감을 보이고 있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에비스를 조금 더 살펴보자면
페일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였고
한 캔의 용량은 500ml였는데
가격 또한 3500원으로
다른 제품의 가격보다 살짝 더 비쌌습니다.
프리미엄 에비스는
잔에 따랐을 때
진한 황금빛을 띠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진한 맥주 특유의 풍미와
쌉싸래한 맛이 들어와 끝까지 남아있었고
뒤에서 고소한 맛과 단맛이
쌉싸래한 맛을 잡아주면서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탄산이 목을 치고 지나가며 청량감을 더해주어
제품이 더 가볍게 느껴져
목 넘김이 부드러웠습니다.
프리미엄 에비스는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입안에 오래 남아 여운을 남겼습니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기름지거나 간이 살짝 강한 요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 ★는 0.5입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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