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입니다. ^0^
지난번에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와
벨코포포빅키 코젤 화이트를 구매했을 때
흑맥주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는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다른 브랜드의 맥주를 마시다 보니
맛이 궁금해지기도 했고
마침 같은 흑맥주인 기네스 드래프트를 마시면서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가 더 궁금해져
한 번 맛이나 보고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프리미엄 라거와
기네스 드래프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는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3.8%였고
한 캔의 용량이 500ml에
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는
잔에 따랐을 때
흑맥주 특유의 깊고 진한 흑색이었습니다.
맛은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이 목을 간지럽히고
곡물의 고소함과 흑설탕 같은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을 가득 채우고
뒤에 살짝 스모키 한? 맛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흑맥주여서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이 강할 것 같아
걱정이 되었지만
그 쌉싸래한 맛이 적어 마시기 편했고
마신 후에는 뒤에 고소함과 단맛이
기분 좋게 남아 여운을 남겼습니다.
벨코포포빅키 코젤 다크는
흑맥주라고 해서 무겁고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이 강할 것 같아
걱정되기도 했었지만
실제로 마셔보니
맥주 특유의 쌉싸래함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고
탄산의 청량감과 곡물의 고소함과
흑설탕 같은 단맛이 있어 마시기 편해
조금 놀랐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유니크한 매력이 있지만
호불호가 확실할 것 같은 기네스 드래프트보다는
훨씬 더 매력적이었기에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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