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디저트 <192겹 초코쉘파이> -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삼립의 192겹 초코쉘파이입니다. ^0^

192겹 초코쉘파이는
편의점에 방문했을 때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크림이 있는 형태여서 
맛이 궁금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

총용량은 75g에 335kcal였고 
가격은 3200원이었습니다. 

192겹 초코쉘파이는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플라스틱 용기 안에 조심스럽게 들어 있었는데

제품의 비주얼은
기본적으로 페이스트리 안에 크림이 있는 형태였는데
이 중 제품의 절반에는 초콜릿으로 코팅된 후에 
위에 견과류 분태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먼저
192겹 초코쉘파이에서
초콜릿이 묻지 않은 부분을 먹었는데 

맛은
페이스트리가 크림의 습을 먹어 
바삭한 느낌은 없었으나 
파이지 사이가 떠서 그런지 
바스락하면서 쉽게 바스러졌고
겉에 묻은 설탕이 까슬까슬한 식감과 함께 
설탕의 달달함을 더해주었는데
설탕의 단맛이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그런지 
페이스트리 자체는 설탕맛에 가려져 
좀 맹한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안에 있는 크림이 
고소한 맛으로 페이스트리를 부드럽게 감싸주었는데 
직접적인 설탕 맛에 크림맛이 가려진 건지
크림이 식물성임에도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페이스트리가 너무 바스러지다 보니... 
부스러기가 사방에 떨어져
깔끔하게 먹을 수 없어 먹을 때 조금 거슬렸습니다.

초콜릿이 묻은 부분은 
안 묻은 부분과 비슷하면서도 
초콜릿이 얇게 코팅되어 있어
초콜릿 맛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했고
여기에
위에 올라간 견과류가
묵직한 고소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으로 코팅되어서 그런지 
초콜릿이 묻지 않은 부분보다는 조금 덜 바스러졌습니다.

192겹 초코쉘파이는
 페이스트리가 기대와는 다르게 
바삭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바스락하는 느낌과 
크림이 설탕의 단맛에 가려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인간적으로 페이스트리가 너무 바스러져... 
부스러기가 사방에 튀어
깔끔하게 먹기 힘든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전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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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