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포켓몬 빵의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입니다. ^0^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은
CU에서 순살치킨 고로케를 구매 했을 때
같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순살치킨 고로케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은
총량이 80g에 280칼로리였고
가격은 1800원이었습니다.
얘같은 경우에는
구매후에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깜빡하는 바람에... ㅡ.,ㅡ;;
4일 정도 이따가 먹었고... ㅠ.,ㅠ;;
띠부씰은
질뻐기가 나왔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보니
포장해 놓은 전체적인 느낌은
고오스 초코케익과 비슷해
고오스 초코케익의 바닐라 버전 같았습니다.
그리고
봉지를 개봉 후에 껍질까지 벗기니
바닐라 향이 훅 퍼졌고.
맛은
빵이 두꺼워 부드러우면서도 퍽퍽하지만
고소한 바닐라 맛과 함께
크림이 바스락하니 씹히면서 단맛을 더해주었는데
냉장고에 너무 오래 있어서
크림이 굳어서 그런지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ㅅㅅ
하지만
우유랑 같이 먹으니
제품에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지면서
제품의 퍽퍽함이 없어졌고
우유가
빵과 크림을 부드럽게 연결시켜 주어
매력이 배가되었는데
역시 빵엔 우유가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음...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빵은 고오스 처럼 부스러지지 않고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웠는데
빵의 두께가 살짝 두껍다보니
조금 퍽퍽했고
빵 자체에서는 계란의 고소함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있었습니다.
크림은
냉장고에서 꺼낸 후에 바로 먹었기에
당연히 굳어 있었는데
맛은
설탕 알갱이 같이... 뭔가가
바스락 거리면서 씹히면서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바스락 거리는 식감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 크림이 어느정도 녹자
그 식감이 줄어든 것을 보면
냉장고에서 굳어서 발생한 것 같았습니다.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은
고오스 초코케익과 비슷한 형태였지만
고오스 초코케익의 단점이었 던
빵의 부스러짐이 없어 먹기가 더 편했고
바닐라 크림도 너무 튀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빵의 부스러짐이 없어진 대신에
조금 퍽퍽해 졌지만
요건 우유랑 같이 먹으면
문제가 해결 되는 것과 동시에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변했기에
우유랑 같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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