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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도봉구, 강북구/헬로우수유

<헬로우수유> - 제주 감성 디저트 카페 / 나무꾼 솔직후기 - [강북구/수유역]

by 밍키형아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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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헬로우수유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금 : 10:00~21:00

라스트오더 : 20:30

 

토 : 12:00~22:00

라스트오더 : 21:30

 

일 : 12:00~21:00

라스트오더 : 20:3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cafe_hellosuyu/

친구와 스시노칸노 수유점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디저트를 때리러

헬로우수유에 방문했었습니다.^^ 

 

스시노칸노 수유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스시노칸노 수유점> 솔직후기 - [강북구/수유역]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회전초밥집 스시노칸노 수유점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매일 : 11:30~22:00입니다. ^^스시노칸노 수유점은수유역에 위치한 강북구청 근처에

mingky-hyung-a.com

음...

수유역 주변은 번화가임에도 불가하고...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던 것마저 없어지는 상황이라... 

많이 아쉬웠었습니다...ㅠ.,ㅠ;;

 

특히 

 6, 7번 출구 뒤쪽은 술집이 많아 

식사를 하더라도 

그 반대편에서 먹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스시노칸노에서 식사를 했기에

스시노칸노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괜찮아 보여서 방문했었습니다. 

헬로우수유는 

제주도를 콘셉트로 잡았다는 것을 

알고 방문해서 그런지 

들어가는 매장부터 제주도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

감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장 내부는 

제주도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살짝 어두운 느낌이었던 외관과는 달리 

 굉장히 밝고 깔끔하면서도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은 뒤에

매장을 자세히 둘러보니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요 벽돌모양의 기둥과 한라봉? 나무가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참고로

벽돌 기둥 안쪽으로는

사진과 같이 

나름의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기둥과 나무뿐만이 아니라 

바닥 또한 자갈 같은? 느낌이 있어

뭔가...

은근하게 제주도 같다는 느낌이 들게끔

서포트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매장 자체도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닌데

테이블 간에 간격도 좁지 않아 

비교적 옆 테이블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뭔가 심리적 안정을? 주며 

제주도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게끔

세심하게 자리배치를 하신 것 같았습니다. ^^

주문은 입구에 들어오면 

쇼케이스와 계산대가 있어 

바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뭘로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음료는 아. 아(4000원)

디저트는 

나무꾼(6500원)순우유(6500원)를 

주문했는데 순우유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아
고소하고 부정적인 맛이 없었고
뒤에 스모키 한 맛이 살짝 있었습니다. 

나무꾼은 

그 모양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맛은

초콜릿의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가

입안에 가득 들어왔는데 

이 산미를 

무스가 달달한 맛으로 잡아주며 

밸런스를 맞춰주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초콜릿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무겁고 느끼할 것 같았지만

산미가 있어 그렇게 무겁지 않았고

자칫 이 산미가 너무 쨍해 

부담스러워질 수 있었던 것을 

겉 부분의 다크 초콜릿이 다크함으로  

단맛과 함께 산미를 잡아주면서 

밸런스를 맞춰주었습니다. 

헬로우수유는  

오픈한 지 최소 2년은 된 것 같았는데... 

이걸 왜 이제야 발견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아쉬웠기에 

다음에 수유에서 식사를 한다면 

꼭 재방문해서 시그니쳐 메뉴와

다른 디저트들을 먹어봐야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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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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