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 죽음의 바다 -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 정보,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입니다. 

 

드디어!!!

이순신 장군님의 영화의 대단원의 막인 

노량 : 죽음의 바다가 개봉했습니다. 

 

장장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3부작으로 이어진 영화의 마지막 편이고 

뭔가... 요즘 땡기는 영화가 없었던지라 

굉장히 기대하며 

이번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0^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쿠키는 1개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에 있습니다. ^^

기본정보

장르 : 액션, 드라마

개봉일 : 2023년 12월 20일
러닝타임 : 153분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김성규

제작비 : 346억 원

손익분기점 : 720만 명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왜군은 조선에서 퇴각하려 하고 

'이순신'(김윤석)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적장인 고니시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진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고 하고 

여기에 

'시마즈'(백윤식)의 지원군까지 가세하게 됩니다. 

 

도망치려는 일본

그걸 막으려는 조선

그냥 끝내고 싶은 명

이렇게 세 나라가

각자의 목적을 위하여 

노량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이순신 3부작에서

먼저 개봉했던 명량과 한산에서는  

초반에는 왜 이 전쟁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등

빌드업으로 채워지고

후반에 퐉 터지며 강하게 휘모랄 칠 전쟁신에 대비해 

쉴 수 있게끔 이야기를 진행시켰습니다. 

 

물론 요런 스토리 진행이

다소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후반에 펼쳐지는 전쟁신이 더욱더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노량에서도 

전통적인 공식을? 따라

이러한 스토리 진행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었고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

 임팩트를 집중시켰습니다. 

 

특히나

할리우드 부럽지 않은 C.G와 

촘촘한 계략으로 펼쳐지는 전쟁신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웅장했고

여기에 

배우분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더해지면서 

극에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설정들과 연출 그리고 일부 전투신과 

다른 캐릭터에 다소 묻히는 이순신 장군이 

조금 아쉬웠는데 

그건 아마 시리즈 자체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기에 

더 눈에 띄어서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을 뿐 

영화 자체는 만족스러웠고 

전쟁신을 보면서 

스태프나 배우분들이 힘들었을 것이 

저절로 상상이 되었기에 

그들의 노고와 

장장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어진 대장정의 마지막에 

박수를 보내며 

노량 : 죽음의 바다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겠습니다. ^0^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노량 : 죽음의 바다 -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 심층 솔직 후기

 

이전 이순신 시리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명량 - 위대한 반격의 시작!

 

 

한산 : 용의 출현 & 한산리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