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몽블랑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2:00~21:3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dessertist__/
보통 가을에서 겨울까지인
10~11월부터 1~2월까지가
몽블랑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 때를 빼고도 판매할 수 있지만
가을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주로 요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즉
요즘이 한창
몽블랑 시즌인데
마침
디저티스트에서도
몽블랑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어
'가봐야지~~~'하는 생각만 하고 못 가보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
몽블랑(9000원)은
머랭이 바스락하니 사라지고
카시스 맛이 처음에는 은은하게 들어오다
점점 그 맛이 강해지며 입안을
카시스 특유의 산미로 입안을 상큼하게 해 주었는데
그 맛이 살짝 부담스러우려고 할 때
밤크림의 밤 맛이
은은하게 감싸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맛 또한
입안에 과하지 않게 들어와
제품에 풍미를 더해주면서
카시스의 산미가 너무 강해지지 않게 잡아주었고
그 향은 입안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에 다이스 되어 있는 보늬 밤은
제품에 밤 맛을 더해주며
밤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시스와 화이트 초콜릿의 맛이 다소 강해
매인 재료인 밤의 맛이 묻혀
밤의 맛을
밤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몽블랑은
보통 가을~겨울 사이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기에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디저티스트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이전 디저티스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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