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타르트입니다.
저번달에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만날 장소를 찾던 중
디저티스트가 생각이 나서
약속 장소로
디저티스트로 정했었습니다.
음...
하지만
약속 시간이
점심때여서
우선
근처에 있는
멘냐하나비에서
식사 후에
디저티스트에 방문했습니다.
(멘냐하나비에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문은
음료는
뜨.아와 아.아로 했고
디저트는
바닐라 타르트와 밀푀유 바니유를 주문했습니다.
(밀푀유 바니유에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바닐라 타르트는
디저티스트의 시그니처 메뉴로
위에 있는
화이트 초콜릿 장식이 씹히면서
화이트 초코의 향이
입안에 들어오고
바로
크림과 가나슈에서 바닐라 향이 들어와
화이트 초코의
묵직함과 어우러졌고
(바닐라의 향은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았습니다.)
밑에 있는 파이지는
바스러지면서 스모키 한 향을 더해주어
맛을 더 풍부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나슈와
바닐라 크림에는
모두
바닐라 빈이 들어가 있었는데
흥미롭게도
각각
화이트 초콜릿과
마스카포네 치즈라는
재료들과
어우러지면서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감을
나타내면서도
서로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
디저티스트의 바닐라 타르트는
디저티스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데다
바닐라 향이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았기에
평소에
강한 바닐라 향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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