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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석천호수/디저티스트

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프레지에 - 딸기 시즌 메뉴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by 밍키형아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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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디저티스트의 프레지에입니다.

 

디저티스트는 

친구에게도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계속 못 가고 있다가 

마침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다녀왔습니다. ^^

친구랑 저는

점심을 먹은 뒤에 

디저티스트에 방문했고 

각각

음료는 아. 아로 

디저트로는 프레지에

얼그레이 오페라를 주문했습니다.

 

얼그레이 오페라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얼그레이 오페라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디저티스트의 경우에는 케이크의 경우에는 웬만한 건 다 먹어봤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포스팅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ㅡ.,ㅡ;; 그래서 오늘은 디저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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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에

주로 딸기가 많이 나오는

딸기 철에

먹을 수 있는 봄 시즌 제품입니다.

 

보통

부드러운 제누아즈 시트(일반 케이크 시트) 사이에

신선한 딸기 과육을 채운 후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을 섞은

디플로마트 크림이나

버터크림과 생크림을 섞은

무슬린 크림으로 남은 빈 공간을 채워주고

위에는 생크림이나 딸기 과육을 올려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저티스트의 프레지에

먹었을 때

 

피스타치오 크림에서 피스타치오 향이

약간은 무겁게? 느끼하게?

입안에 들어오고

 

(무슬린 크림에다 피스타치오를

사용하셔서

요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머랭에서

머랭 특유의 늘어지는 단 맛이

마지막에 들어와

약간은 부담스러우려 할 때

 

(평소에도 개인적으로는

머랭의 늘어지는 단 맛을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편입니다... ㅠ_ㅠ)

딸기 과육이 씹히면서

딸기 특유의 산뜻한 산미로

 무거움과 늘어지는 맛을 잡아주며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피스타치오 시트가 부드럽게 씹히면서

피스타치오의 향을 풍부하게 해 주었기에

그동안 먹었던 프레지에에서는

느껴 보지 못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조합이었습니다. ^^

디저티스트의 프레지에 

셰프님이 원하시는 품질의 딸기를 구입할 수 없으면 

시즌이 종료되는

딸기 시즌 제품으로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시즌이 끝이 났기에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비록 지금은 

맛보실 수 없지만 

올 겨울에 

딸기 시즌이 돌아온다면

방문하셔서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 밀푀유 바니유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밀푀유 바니유입니다. 음... 솔직히 말해 밀푀유라는 제품은 푀이타주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풍미 깊은 크림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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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몽블랑(Mont blanc) -가을 시즌메뉴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몽블랑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2:00~21:3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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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피스타슈(Pistache)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피스타슈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매일 : 12:00~21:30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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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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