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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남구

디저트 카페 <카페드리옹 코엑스점> - 바닐라 밀푀유, 쇼콜라 샹티, 오, 쏠 라떼 (Vanila millefeuille, Chocolat chantilly) / [삼성역/ 봉은사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코엑스]

by 밍키형아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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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드 리옹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09:30~23:00
라스트 오더 : 22:50
입니다. ^^
 
친구와 슈퍼두퍼 버거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코엑스몰에서 카페를 찾다 보니
카페 드 리옹 코엑스 점이 있었습니다. 
 
카페 드 리옹은 
서래마을에 본점이 있고 
전에 방문하려다 못 간 뒤로 잊고 있었는데...
마침 근처에 있어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카페드리옹_코엑스

외관과 매장 내부는 사진을 깜빡했는데 
블랙&화이트로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면 
 디저트가 가득 찬 쇼케이스가
먼저 눈에 확 들어왔는데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눈이 돌아 버렸습니다... ㅡ.,ㅡ;;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드리옹_코엑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쇼케이스 앞쪽에는 
휘낭시에, 파운드, 까눌레, 스콘과 같이 
각종 구움 과자와
패스츄리인 크로와상과 뺑오 쇼콜라가 있었고  

카페드리옹_코엑스

 뒤에는 
밀크티와 라떼
그리고 각종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드리옹_코엑스

각종 구움 과자와 패스츄리도 땡겼지만 
식사를 했기도 해서 
간단하게? 케이크와 음료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케이크의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장애가 제대로 왔었습니다... ㅠ.,ㅠ;;

카페드리옹_코엑스

 

이럴 경우에는 
검색해서 시그니쳐 제품을 찾는 게 좋지만... 
그럴 경황이 없었기에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럴 경우에는 보통
잘 나가는 제품의 수가 가장 많기에
일단 제품수가 가장 많은 바닐라 밀푀유(7600원)를 선택했고 
친구는 
초콜릿이 들어간 제품을 먹고 싶었는지
오페라와 쇼콜라 샹티중에 고민하다가 
쇼콜라 샹티(7500원)를 선택했습니다. ^^
 
아!!! 참고로 
쇼케이스에 있는 케이크는 
손으로 짚어서 담기 편하게
종이로 감싸져 있어
집게가 아닌
손으로 짚으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집게로 짚으시면 
직원분이 이놈~~~ 하시니
꼭 손으로 담아 주세요. ^^

카페드리옹_코엑스

디저트를 고른 후 
음료와 계산을 하러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음료는
저는 아. 아를 마실까 하다가 
시그니쳐로 오, 쏠 라떼가 있어 
오, 쏠 라떼(6300원)로 선택했고 
친구는 아. 아(5800원)로 선택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지난번에 가배도에 방문했을 때처럼
뭔가... 분위기에 취해 

아. 아가 아닌 
시그니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

카페드리옹_코엑스

아! 참고로 
쇼케이스 옆에? 물과 시럽이 있었습니다. ^^

카페드리옹_코엑스

친구가 주문한 아. 아의 경우에는 
못 먹어봤으니 패스하겠습니다. ^^

카페드리옹_코엑스

오, 쏠 라떼

진한 커피의 향이 

입안에 훅 치고 들어왔고

커피 맛이 너무 튀지 않게끔 

우유가 부드럽게 감싸주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아! 그리고

오, 쏠 라떼는 아이스 온리 제품이었는데

아이스 인 데다

일반 라떼보다 커피맛이 진해서 그런지

전 주에 가배도에서 

마신 코스타도의 아이스 버전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쇼콜라 샹티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초코 크림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고 

안에 있는 초코볼이 씹힐 때마다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맛을 더해주며 

제품을 더 재미있게 해 주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초코 제품인 데다 

한 가지 맛이 너무 튀는 것이 없어

호불호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바닐라 밀푀유는 

바스락하는 파이의 식감과 

 바닐라 크림의 달달한 바닐라 풍미가 어우러졌는데 

저한테는 조금 달았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하지만 

파이지와 크림이 층층이 쌓여 있는 

일반적인 밀푀유와는 다르게 

파이지가 나름 한입 크기로? 잘라져 샌드 되어 있어

밀푀유의 단점인

잘랐을 때 층으로 되어 있어 뭉개진 다는 것과

바삭한 파이지로 인해 부스러기가 생기는 것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저한테 조금 달기는 했지만  

커피와 같이 먹으면 
커피가 입안을 정리해 줘

 커피와 페어링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카페드리옹_코엑스

카페 드 리옹 코엑스점

깔끔한 분위기에 제품의 가짓수가 

너무나도 많아 

뭔가... 압도적이었기에 

다음에 코엑스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재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전에 작성한 강남 맛집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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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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