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얼마 전
아는 지인과
대청역 근처에서
카페투어를 할 일이 있어서
일원동에 있는
헤비레이어스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헤비레이어스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헤비레이어스는
1층과 지하로 복층으로 되어있었고
매장에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디저트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
우선
쇼케이스에서
케이크가
반겨주었고
그 옆에서
구움 과자가
자신들도 있다고
손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음료는
아. 아를
디저트는
생딸기 쇼트 케이크와
얼그레이 쇼콜라를 주문했습니다.
1층에서는
주문만 할 수 있어서
주문을 마친 뒤에
진동벨을 받고
지하로 내려갔고
픽업 후에!
드. 디. 어
시식타임!!!
아!
오늘은
저희가 주문한 것 중에
생딸기 쇼트 케이크만 포스팅하겠습니다. ^^
(느낌상 딸기 시즌이 끝나면 과일이 다른 것으로 대체될 것 같습니다.)
생딸기 쇼트 케이크는
크림의 크리미함이
입안에 들어오고
(크림은 달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달았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바로
안에 가득 차있는
딸기 과육이 씹히면서
딸기 특유의 산미가
입안이
너무 느끼해지지 않게끔
잡아주었는데
딸기 과육이 많은 데다
크림의 맛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딸기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제가
방문했을 때가
5월이라
딸기가
슬슬
맛이 없어질 때인지라...
딸기 과육이
산미가 강하고
조금 덜 달았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시트는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조금 두껍다 보니
입안에
조금 오래 남아있어서
크림과 시트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헤비레이어스의 생딸기 쇼트 케이크는
크림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딸기가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라
평소에
딸기 케이크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방문하셨을 때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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