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리스토란테의 모짜렐라 피자입니다. ^0^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배회하다 발견한 리스토란테 피자!!!
3박스에 만원으로 할인하기에
옳다구나!!! 하고 얼른 구매했습니다. ^^
(아쉽게도 종류는 모짜렐라 피자 한 종류만 있었습니다... ㅠ.,ㅠ;;)
리스토란테 피자는 전에 먹어 봤지만
그 이후로는
마트를 방문할 때에 안 보여서...
구매를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 마침 보여서
오래간만에 구매했습니다. ^^
조리 방법은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그리고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 오븐이 있어
오븐을 사용했었는데
박스 뒤에 적힌 조리법을 보면
해동 안 한 상태에서
20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2분간 조리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요건 사용하시는 오븐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박스를 열어 제품을 살펴보니
신 피자이어서 두껍지 않은 도우에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였고
소스 위에는
슬라이스 된 방울토마토와 모짤렐라 치즈
그리고
바질페스토와 일반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리스토란테의 모짜렐라 피자를
동생과 저녁으로 먹었기에
자연스럽게 1인당 한 판씩 먹게 되었는데
마침 요렇게 된 김에
하나는 그냥 그대로 굽고
다른 하나에는
위의 사진처럼 모짜렐라 치즈를
더 올려서 구웠습니다.
원제품 버전은
방울토마토 과육이 씹힐 때 나오는
감칠맛과 단맛이
바질페스토 특유의 맛과 어우러졌는데
자칫 이 둘의 맛이 튀어
부담스러워질 수 있었던 것을
모짜렐라 치즈가 그 고소함으로
이 둘을 부드럽게 감싸며 벨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끝부분의 도우가 퍽퍽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과?
스모키 한 맛을 더해주며
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는데
특히
토마토의 산미와 바질 특유의 맛 때문인지
먹으면서 느끼하단 느낌이 거의 안 들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더 올라간 버전의 경우에는
원제품 버전이
토마토의 산미와 감칠맛
그리고
바질페스토 특유의 맛이
훅 치고 나왔다면
요 버전은
치즈가 더 들어갔기에
고소한 치즈맛이 더 강해져
토마토의 산미나 바질페스토 특유의 맛을
조금 더 눌러주며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제품의 뚜렷한 토마토와 바질의 맛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이렇게 치즈를 더 넣어
다른 맛을 조금 눌러준 상태로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리스토란테의 모짜렐라 피자는
원제품 버전이나 모짜렐라를 더 넣은 버전
둘 다
도우가 신이라 두껍지 않아 끝부분이 바삭해
퍽퍽하지 않아 매력적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방울토마토와 바질페스토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원제품 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원제품에 모짜렐라를 추가해서
이 둘을 살짝 눌러준 버전도
치즈의 고소함을 더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리스토란테 피자의 경우에는
굳이
모짜렐라 치즈를 더 추가하기보다는
원제품 그대로 먹는 방법이
더 매력적이게 느껴졌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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