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거킹의 신메뉴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입니다. ^0^
지난번에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을 먹었을 때
전체적으로 밸런스와 사이즈는 만족스러웠지만
생각보다 아보카도 맛이 다른 재료에 묻혀
존재감이 다소 약해 아쉬웠던 데다
8월 11일까지 판매하는 기간한정 메뉴이기에
판매가 종료되기 전에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먹어봤습니다.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침 세트 할인 쿠폰이 있어서
세트를 9900원에 해결했습니다.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은
버거 번과 패티 1장과
생 양파,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 아보카도와
소스 그리고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불맛과 패티의 고소함
그리고
소스의 향신료 향이 훅 들어와
버거의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여기에
토마토와 양상추 또한 아삭이는 식감으로
느끼함을 잡아주었는데
자칫 따로 놀 수 있었던 것을
마요네즈의 고소한 산미가
부드럽게 감싸며 어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싱글이어서 패티가 1장이라
더블보다 육향이 약해
아보카도 맛이 더 뚜렷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보카도는
뒤에서 살짝 인사하고 들어가는 정도로
다른 맛에 가려져서 존재감이 약해
모르고 먹으면 들어갔는지 모를 것 같았는데
특히 소스와 마요네즈의 양이 조금 많아
이에 가려져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를 따로 먹어보니...
과육 자체가 으깨져 있는 데다
생각보다 맛이
진하지 않고 조금 맹한 것 같아...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은
더블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아보카도 맛이 조금 더 뚜렷하지만...
생각보다 아보카도의 맛이 진하지 않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아보카도가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셨다면
기간한정 제품이기에 판매가 종료되기 전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고
아보카도를 조금 더 뚜렷하게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더블보다는 싱글을 추천드리겠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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