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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버거킹

버거킹(Burger King) -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와 어니언링 솔직 후기 / 기간 한정 신제품

by 밍키형아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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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거킹 신메뉴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입니다. ^0^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버거킹에서

신제품인 불맛 더블 치즈 버거가 출시 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번에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를 관람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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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불맛 더블 치즈 버거

4월 29일~ 7월 7일까지 판매하는 
기간한정 메뉴로

불맛 더블 치즈 버거를 기본으로 

베이컨이 들어간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불맛 더블 치즈 버거 주니어까지 

총 3종류였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주니어는 작으니깐 패스하고

불맛 더블 치즈 버거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 중에서

잠시 고민하가

불맛 더블 치즈 버거에 베이컨이 추가되어 

1000원이 더 비싼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9500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버거만 먹으면 정 없으니깐 

라지 세트로(12200원)로 주문했습니다. 

 

이때 

감자튀김어니언 링 중에 선택이 가능했는데 

이 중에서 

 어니언 링 또한 4월 15일 ~5월 31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출시되었기에

어니언 링을 선택했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는 

패티 2장과 생 양파

그리고 소스로 머스터드와 케첩이 들어갔고 

여기에 

 피클과 체다 치즈 그리고 베이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맛은 

더블 패티의 육향과 

머스터드와 케첩 그리고 피클 맛이 

먼저 입안에 임팩트 있게 들어왔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그리고 

베이컨은 씹힐 때마다 뒤에서 

아주 은근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부끄럽게 인사하고 도망쳤고 

 치즈는 소스맛에 가려져 직접적인 맛은 

들어간 양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약했지만

특유의 고소함으로

다른 재료들을 부드럽게 감싸주었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전체적으로

소스가 과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짠맛이 조금 강했고

패티의 육향과 머스터드와 케첩 

그리고 피클의 맛이 다소 강해서 그런지 

클래식한 느낌이었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다만 

제품명에 불맛이라는 단어가 대놓고 들어감에도 

불맛은 하나도 느낄 수 없었는데 

아마도  

피클의 개성이 다소 강해 

포커스가 피클에 집중 돼버려 

못 느꼈던 것 같았습니다. 

 

불맛더블치즈앤케이컨버거

그리고 

피클의 개성이 다소 강하다 보니

불맛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른 재료들 또한

피클 맛에 묻혔고 심한 경우에는 

버거에서 피클이 주인공이고

다른 재료는 피클을 보좌하는 느낌들 정도로

그 맛이 너무 과했기에

피클의 양을 조금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버거킹리얼어니언링

리얼 어니언 링은 

총 6개가 들어있었고 

봉지에 담겨 제공되었습니다. 

버거킹리얼어니언링

맛은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과 

달고 부드러운 양파가 

서로 어우러졌고

튀김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양파의 식감의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거킹리얼어니언링

그리고 

양파의 달달함과

전체적으로 바삭하면서 가벼운 식감은 

그동안 세트에서

버거의 기본 파트너였던 감자튀김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고

생각보다 버거와 조합이 좋아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버거킹어니언링

불맛 더블 치즈 앤 베이컨 버거

클래식한 느낌이 있었지만 

피클과 짠맛이 다소 강해 

조금씩만 줄인다면 더 매력적일 것 같았고 

양상추와 토마토가 없어서 그런지

제품이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리얼 어니언 링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대비가 재미있었고 

여기에 양파의 달달함과 

 전체적으로 가벼운 식감은 

감자튀김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두 제품은 모두 기간한정 제품이기에 

판매가 종료되기 전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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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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