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번 418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2:50
입니다. ^^
동생과
노량 : 죽음의 바다를 관람한 후에
교동짬뽕에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즐기러
번 418에 방문했습니다. ^0^
이번에
방문해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200원)와 초코라떼(5800원)를
디저트로는
더티 쇼콜라(6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원두는 3가지 중에서
E.S.G로 선택했습니다.
아. 아 (E.S.G)는
산미가 퐉하고 들어오고
바로
스모키 한 맛과 고소한 맛
그리고
다채로운 향이 들어왔는데
(아... 아메리카노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ㅠ.,ㅠ;;)
마지막에는
입안에 그 향이 기분 좋게 남아 있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더티쇼콜라는
먼저
초코의 묵직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입안에 들어왔습니다.
제품 자체에 시트의 양이 많다 보니
다소 퍽퍽할 수 있었는데
요걸
중간에 있는 크림이
달달하고 부드럽게 잡아주었지만
그래도 조금 퍽퍽해서
저절로 아. 아를 찾게 되었습니다. ㅠ.,ㅠ;;
제품이 다소 퍽퍽한 긴 했지만
초코시트의 부드러운 초코맛
코팅초코의 짱 한 초코맛
그리고
초코 크림의 달달한 초코맛이
복합적으로 들어와 어우러지면서
초콜릿이라는 하나의 주재로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초코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다만!
데코로 장식한 소스 때문에
제품이 바닥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고
잘 잘리지도 않아 먹기 더럽게 불편한 건
함정 아닌 함정이 될 것 같습니다. ^^
초코라떼는
한목 음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달았는데
단 것에 비해서 초코맛은
조금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전 번 418과 교동짬뽕 그리고 노량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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