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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남구

브런치 카페 <클라우즈비> - [도곡동/ 양재역] / 플로랄드드롭, 어니언스프

by 밍키형아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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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전부터 친구가 

클라우즈비의 커피가 맛있다고 

한번 가보자고 했었는데 

맨날

 '가보자~ 가보자~'하고 

말만 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

클라우즈비

브런치 카페여서

매장에서 식사가 가능하나...

 

일단은

커피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제레미버거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 방문했습니다. ^^

 

영업시간은 

월~수 : 09:00~20:00

 목 : 09:00~18:00

금 : 09:00~19:00

토 : 09:00~20:00

휴무 : 일요일

입니다. ^^

 

(제레미버거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제버거 <제레미버거> - [도곡동/ 양재역] / 제레미버거, 치즈프라이세트, 아보아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원래는 메르시에 가서 슈바인학센을 먹으려고 했는데... 예약에 실패하는 바람에... ㅠ.,ㅠ;; '뭐 먹지...?' 하다가 제레미버거라는 수제

mingky-hyung-a.com

외관은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ㅠ.,ㅠ;;

딱 봤을 때

깔끔해 보였습니다. 

클라우즈비

그리고 

클라우즈비의 매장은 

깔끔하면서

굉장히 넓어 

좌석수도 많았는데

클라우즈비

캐셔 쪽은
등 때문인지

고급지고 앤티크 한 느낌이었고

손님자리는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었습니다. ^^

클라우즈비

아!

그리고

클라우즈비

신기하게도

자리에 앉아서

클라우즈비

테이블에 있는

요 QR코드를 이용해서 

주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

 

 

클라우즈비

오기 전에

점심을 먹었기에

배가 부른 데다

디저트가...

팬케이크여서...

혼자 다 먹기에는 좀 힘들 것 같아

이번에는

아. 아(4800원)만 주문할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는 먹고 싶어서

프렌치 어니언수프(9600원)를주문했습니다. ^0^

 

아. 아는

골드 펄

플로랄 드롭 중에서

선택이 가능했고

저는

플로랄 드롭으로 주문했습니다... ㅠㅠ

클라우즈비

플로랄 드롭

바로 마셨을 때

고소한 맛이 확 치고 들어온 다음
바로
산미가 들어오면서 
 한약느낌의? 향기가 들어왔는데

기분 나쁘게 훅하고 

치고 나오는 맛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웠습니다. 


처음에는
고소미가 확 들어왔지만 

처음 이후에는

고소미는

존재감이 없어졌고

산미가 주를 이뤘습니다. 

클라우즈비

프렌치 어니언수프는
고소하면서도

양파맛이 부드럽게 들어왔고

중간에

약간 단맛과 토마토 맛이

들어오면서

수프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해 주었습니다. 

 

평소에

수프는

크림수프만 먹었던지라...

요런 종류의 

콩소메 수프? 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크림수프에 비해서는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프 위에

바게트빵이 같이 나왔는데 

수프에 적셔서 먹으면
수프의 맛과

바게트 위에

녹아있는 치즈가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 

매력적이었습니다. ^^

클라우즈비

클라우즈비
일단

커피 때문에 

방문한 거지만 

수프도 매력 있었고

 

커피에 집중하느라...

정작

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못 먹어본 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꼭 재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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