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599 버거 레이크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1:00~02:00
월 : 정기휴무
입니다. ^^
동생과 듄: 파트 2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보다가
근처에 수제버거집이 있어
방문하게 된 599 버거 레이크!!!
(위치는 대략 에이치큐브 병원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외관은 뭔가 예스러우면서도
간판을 보면 또 힙한 느낌이 들어
도봉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느낌이었고
마치
이태원이나 미군기지 주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소파가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느낌상 매장에 손님이 많을 경우에
대기하는 장소인 것 같았고
여기도
소파나 가구는 예스러운데
벽에는 힙한 느낌이 있었는데
뭔가...
감각적이면서 오묘~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매장은
지하에 있었습니다.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는데
4인석 5 테이블과 단체석? 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 힙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에
중간중간에 앤티크 한 소품이 있어
힙함과 엔티크함이 공존해
뭔가 언발란스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려
굉장히 감각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
아! 그리고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요런 레트로 게임기가 있어
게임도 할 수 있었는데
너무 입구 앞에 있는지라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뭔가...
눈치가 좀 볼일 것 같기도 했습니다. ㅡ.,ㅡ;;
음식의 경우에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됐는데
설치하신 지 얼마 안 된 건지...
메뉴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키오스크 앞에서
뭘 고를지 고민하다가
일단 시그니쳐 메뉴가 있길래
요걸로 세트로(14900원) 주문했습니다. ^^
클래식 시그니쳐 버거는
패티의 진한 육향과
베이컨의 짭조름함이 입안에 들어와
부담스러워지려고 할 때
계란이 부드럽게 감싸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양상추와 소스 그리고 소스에 있는 양파가
패티와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는데
특히
소스에 있는 생 양파가
아삭하게 씹히며 특유의 매운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버거 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안에 있는 재료들을 감싸주었는데
패티와 베이컨의 맛에 가려
존재감이 강하지는 안았습니다.
아! 그리고
버거 위에 있는 양파 튀김은
고소~하고 달달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바로 튀겨져서 그런지
바삭하고 고소~했고
너무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599 버거 레이크는
자주 가는 영화관 근처에 있는 데다
버거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기에
곧 재방문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맛집 > 도봉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문역 돈까스 맛집 <우애돈카츠 - 쌍문점> - 히레카츠 정식, 치킨 가라아게 / [쌍문동/쌍문역/ 도봉구] (0) | 2024.05.08 |
---|---|
부대찌개 맛집 <의정부 부대찌개 > - 섞어찌개와 라면사리 / [쌍문동/도봉구보건소/ 쌍문역/ 창동역] (51) | 2024.03.11 |
<피자벨리> - 그릴 바비큐 피자, 베이컨 체다 피자 / [쌍문동/도봉보건소/ 쌍문역/ 창동역] (4) | 2024.01.03 |
작은 동네빵집 <보나뻬띠 브레드> - [우이동/ 덕성여대/ 솔밭공원] / 미니 카수엘라(감바스) (0) | 2023.11.08 |
작은 동네빵집 <보나뻬띠 브레드> - [우이동/ 덕성여대/ 솔밭공원] / 시나몬롤, 치아바타 (0) | 2023.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