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타파스바의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목 : 15:00~01:00
금 : 15:00~03:00
토 : 12:00~03:00
일 : 12:00~01:00
입니다. ^^
*인스타그램과 캐치테이블은 밑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tapasbar15/
https://app.catchtable.co.kr/ct/shop/tapasbar?from=share&type=WAITING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17900원)는
타파스바에 방문해서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17900원)와
감바스 알아히오(11900원)를 주문했을 때
같이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감바스 알아히오와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메뉴판을 보고는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친구가 스테이크가 맛있을 것 같다고 해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를 먼저 고른 후에
뭐처럼 스페인 음식점에 왔고
스페인 요리하면 감바스와 빠에야가 떠올라
감바스 알아히오와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를
추가로 선택했습니다.
빠에야의 경우에는
오징어먹물 빠에야도 있었지만
나머지 주문한 음식들이 조금 무거워서
산미가 있는 토마토가 들어간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를 선택했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는
메뉴판에는 25분인가? 걸린다고 되어있어서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가 먼저 나올 것으로 같았으나
감바스 알아히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나온 데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조금 당혹스러웠지만...
어찌 됐건 빨리 나와 좋았습니다.
(아마도 손님들이 몰렸을 때를 생각해서
조리 시간을 넉넉히 잡으신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나온 빠에야를 보니
토마토소스를 입어 불그스름한 밥 위에
새우와 조개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올라가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맛은
해산물의 감칠맛이
입안에 풍부하게 훅 들어오고
토마토의 산미가
존재감은 확실하지만 부담스럽지는 않게
살짝 들어와 입안이 무겁지 않고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토핑으로 올라간
새우와 조개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각자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면서도
밥과 잘 어우러졌는데
이때
은근한 향신료 향이
뒤에서 다른 요소들을 바쳐주면서
빠에야를 더욱더 풍성하게 해 줘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빠에야는
각각의 존재감이 뚜렷하면서도
강약의 조합이 좋아 서로 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기에
평소에
해산물을 잘 못 드시는 분이여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스페인 관련 맥주와 와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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