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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
포스팅할 와인은
엘 니노트 블랑코입니다.
엘 니노트 블랑코는
이모가 선물 받은 와인으로
마침 요때
칸티 모스카토 IGT를 구매했을 때라
최근에서야 시음하게 되었습니다. ^^
( 칸티 모스카토 IGT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품명 - 엘 니노트 블랑코(화이트 와인)
소비자가 - 79000원
원산지 - 스페인
품종 - 비우라 70%, 쇼비뇽블랑 30%
도수 - 11.5%
용량 - 750ml
바디 - ●●○○○
당도 - ●●●○○
엘 니노트 블랑코는
마셨을 때
알코올향과
훅 들어오는데
(아로마에서는
사과 향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알코올향과 아로마는
기분 좋게 어우러졌고
단맛이 끝에 아주 살짝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무겁지 않은 바디감과
산미감이 있었고
마신 후에는
입안에
기분 좋은 아로마가 남아있었습니다. ^^
엘 니노트 블랑코는
평소에
술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고
바디감이 무겁지 않고
산미감이 있어
해산물 요리나
기름기 있는 요리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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