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망고타임입니다. ^0^
망고타임은
MERUBALI(멜루 발리) 사의? 건조 망고로
지인분이 발리로? 여행 갔다가
선물로 사다준 제품입니다.
한 팩에 대략 25g인 것 같았고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요렇게
굉장히 얇고 잘게 잘라져 있어
입이 심심할 때 가볍게
집어먹기 편했습니다.
맛은
단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산미와 고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감은
반건조가 아니고 건조이다 보니
말랑하지 않고 꼬들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거보다 조금 더 두껍거나 컸으면
먹기에 다소 불편했을 것 같아
왜 제품이 두껍지 않고 얇아야 했는지
저절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
전에 반건조 망고를
일명 카즈하요거트로 만들어서 먹었을 때
굉장히 인상 깊었어서
이번 제품이 건망고긴 하지만...
일단 한번 시도해 봤는데...
아무래도 건망고이다 보니...
식감이...
요거트의 습을 먹어
조금 더 풀어지긴 했지만...
이전에 반건조 망고에 비해서 너무 꼬들한 데다
건망고에서 색이 너무 나와
요거트가 노랗게 변해...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거 혹시 색소 썼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였습니다... ㅡ.,ㅡ;;
카즈하 요거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맛은...
제품 자체가 단맛이 강하지 않아
건망고의 단맛이 요거트에 스며들었어도
요거트의 단맛이 살짝 는 정도였는데
카즈하요거트는
요거트의 습을 먹어 조금 더 부드러워진
반건조 망고와
반건조 망고에서 나온 단맛으로
요거트의 산미를 잡아주는 게
매력 포인트라...
카즈하요거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망고타임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얇고 식감이 꼬들해서
입이 심심할 때 주어먹기에는 괜찮을 것 같았고
평소에 꼬들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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