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메종 드 쌍문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 2월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바스크 치즈 케이크(7000원)와
티라미수(6800원)입니다. ^^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 09: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요일
입니다. ^^
(이전 '메종 드 쌍문'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날은
친구와 방문했었는데
티라미수가
먼저 먹었을 때와는
모양이 달라서
우선
티라미수를 선택하고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눈에 들어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선택했었습니다. ^^
참고로
최근에 방문했을 땐
티라미수는 없었지만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
티라미수는
대체적으로
처음 먹었을 때와 비슷했지만...
이번에는
시트가 균일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맛의 밸런스가 일정했습니다.
저번처럼
시트가 일정하지 않게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맛의 밸런스가
균일한 버전이 더 좋았습니다. ^^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바스크 특유의 군고구마 맛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일반적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보단
굉장히 부드럽다 못해 반숙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가운데 부분이 굉장히 크리미 해서
마치 살짝 무거운 수플레 치즈 케이크와
치즈 크림을
같이 먹는 것 같아 매력적이었는데
보통
다른 데서 먹을 때에는
약간 텁텁해서
저절로 음료에 손이 가는데
메종 드 쌍문에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중간이 굉장히 크리미 해서
음료는
그냥 입안을 헹구는?
느낌이면 충분했습니다. ^^
음...
개인적으로는
크리미 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조금 덜 구우신 건지
바스크 특유의 군고구마 맛이
살짝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은은하게 들어오는 군고구마향은
평소에
강한 군고구마향이
부담스러우셨던 분이라면
만족스럽게 즐기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메종 드 쌍문에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메종 드 쌍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즐기 실 수가 있기에
평소에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하셨을 때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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