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파묘 해석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영화에 언급되었던
세키가하라 전투와
한국과 일본 귀신의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세키가하라 전투
세키가하라 전투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에
이시다 미츠나리를 중심으로 뭉친 서 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뭉친 동군의 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동군이 승리함으로써
이에야스가 정권을 차지하며
도요토미 막부가 몰락하게 되었고
도쿠가와막부(에도막부)가 들어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입니다.
한국 귀신과 일본 귀신의 차이
귀신에 대해서 해박한 건 아니지만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 등을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을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귀신이었던
도깨비나 구미호 같은 존재도 존재하지만
억울하게 죽어 귀신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그 한(억울함) 때문에 성불을 하지 못하다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면 성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일정조건이 되었을 때만 해를 입히고
해를 입히는 것도
죽이는 것은 거의 없고
골탕 먹이는 정도입니다.
여기에다 설화 등을 보면
도깨비나 구미호의 경우에는
사람들과 거래를 하거나 도와주기도 하고
어리바리한 모습도 보이며
굉장히 친근한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애초에 귀신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주로 원(증오, 분노)때문인데
우리나라 귀신과는 다르게
어느 쪽이던 대체적으로
자신과 직접적인 원한이 없더라도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성불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봉인되는 경우도 많고
사람을 죽이거나 악독하게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
사람들에게 친숙하기보다는
두려운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았습니다.
한국과 일본 귀신이 다른 이유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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