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Canti Prosecco ICE)> - 가볍게 기름진 음시과 어울리는 와인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탈리아 와인인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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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스파클링 와인)

원산지 - 이탈리아  

품종 - 글레라 100%

도수 - 11%

용량 - 750ml

바디 - ●●○○○

당도 - ●●○○○

가격 - 23000원

 / 행사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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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티 프로세코 아이스는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다가
아사~히 수퍼 도라이 생맥주 캔을 할인하기에
구매하고 나오는 길에
와인도 할인한다는 걸 그때서야 보고는
며칠 후에 재방문해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 마셨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 이상하게 술이 땡겼는데
와인 코너에서
뭘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다 구매한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

지금까지
칸티사에서? 구매한 와인은 다 달았던 데다
아이스라고 되어 있어
어쭙잖게 아이스가 들어가는 제품은

굉장히 달다고 알고 있어서 구매했었습니다

구매할 때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서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네'하는

생각이 들어

뭔가 흥미로워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스파클링 와인이라 그런지 

병마개는 사진처럼

철사로 코르크를 감싸고 있는 형태였습니다. 

 

오픈하시는  방법은

코르크를 누른 상태에서

코르크를 감싸고 있는 철사를 푼 다음에 

코르크를 빼면 됐는데 

이때 코르크를 누른 상태에서 빼야지 

저처럼 순서 무시하고

그냥 철사 풀어버리면... 

코르크가 뻥!!! 하고

날아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ㅠ.,ㅠ;;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는
드라이하고 맑은 향이 입안에 기분 좋게 확 퍼지고
끝에 단맛이 은은하게 살짝 들어와

드라이함을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탄산의 기포는 입안을 살짝 간지럽히며 지나가지만

처음 느꼈던 드라이한 느낌과 맑은 향은

입안에서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탄산 때문인지 드라이한데도 뭔가 무겁지 않게 느껴졌고
입안이 개운해졌기에
회나 가볍게 느끼한 음식과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단 제품이라고 기대했기에...
생각지도 못한 드라이함과

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에

당황스럽고 아쉬웠지만
얘는 얘만의 매력이 있어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는
드라이하지만 무겁지 않아
나름 매력이 있었지만
제 생각과는 조금 달랐기에...

세일이 끝나기 전에
다른 애를 구매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전 와인과 아사히 생맥주 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사히 수퍼 드라이(도라이) 생맥주 캔(Asahi super dry beer)> 솔직 후기 - 일본 맥주

<칸티 모스카토 IGT> - 이마트에서 구입한 달달구리 와인!!!

스페인 와인 <랑가 미티코(Langa mitico)> - 바디감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 와인

<엘 니노트 블랑코 / 스페인 와인> - 해산물 이나 기름기 있는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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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