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하와이안 호스트의 아일랜드 맥스입니다. ^0^
이번에
이모가 지인분에게
안테노르의 구움 과자 세트와 함께
선물 받은 제품입니다.
안테노르의 구움 과자 세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명 하와이 초콜렛으로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국내에는 구입할 곳이 없었습니다... ㅠ.,ㅠ;;
아마도... 제 기억으로는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해
가족 중에 누군가가 해외에 나갔다와야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가족 중에 누군가가 해외에 갔다 오며는
꼭 사와야 하는
뭔가...
필수품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인해
해외에 못 나갔고
인터넷 주문은 아예 생각도 못 했던지라...
몇년 동안 못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선물 받으면서
오래간만에 추억의 초콜릿을 보니
얼른 먹고 싶어서
서둘러 뚜껑을 열어보자
익숙한 포장지가 초콜릿을 살포~시 덮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초콜릿을 덮고 있던 포장지를 걷어내니
드디어 초콜릿이!!!
아...
가족 중에 누군가 먼저 먹었네요... ㅡ.,ㅡ;;
ㅅㅅ
완전체가 아니라
뭔가...
살짝 김이 새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간만이라
얼른 입에 넣었습니다. ^^
맛은
밀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와 달달함이
입안 가득 들어오고
안에 있는 마카다미아가 씹히면서
특유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들어와
초콜릿의 달달함과 어우러지다 사라지고
초콜릿의 진한 풍미만이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하와이안 호스트의 초콜릿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초콜릿과 구운 마카다미아가 기본 조합이고
여기에
각각의 제품마다 초콜릿의 배합과
초콜릿과 마카다미아의 비율이
조절되는 것 같았습니다. ^^
하와이안 호스트의 아일랜드 맥스는
오래간만에 먹은 추억의 하와이 초콜렛이었지만
오래간만에 먹었어도
구운 마카다미아의 고소함과
달달하고 진한 풍미의 밀크 초콜릿이 둘의 조합이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있는 만큼
다른 제품들도 한 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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